신세계안과는 안전을 생각합니다. S H I N S E G A E E Y E C L I N I C
우리 눈의 '필름' 망막이란?
조기치료와 정확한 진단이 중요한 망막 질환
망막은 카메라에서 필름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안구 내로 들어온 빛은 망막세포에 의해 감지되고, 이 시세포는 빛 정보를 전기적 정보로 전환합니다. 전환된 정보는 망막 내층의 세포를 통해 시신경을 지나서 뇌로 전달됩니다.
망막은 신경조직으로 되어
한번 손상되면 다시 되돌릴 수 없습니다.
망막에 손상이 오는 것을 망막장애라고 하며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등 질환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이러한 망막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세계 안과만의 첨단 의료기기와 망막질환 환자 맞춤 플랜
망막질환은 아무 말도 없이 갑자기 찾아옵니다. 평상시 계획적인 눈관리를 통해 시력을 보호하세요.
연령관련 황반변성
65세 이상의 인구에서 실명을 일으키는 제일 흔한 원인
망막은 눈 속의 얇은 막으로 신경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빛을 감지하여 뇌로 전달 시키는 역할을 함으로써 시력을 만들어내는 중요한 조직입니다. 마치 사진기의 필름에 해당하는 조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망막의 중앙부를 황반이라 일컬으며 노화, 자외선, 고혈압, 고지혈증, 유전요인에 의해 변성이 생긴 것을 황반변성이라고 합니다.
• 건성 황반변성
망막 아래에 드루젠이라는 찌꺼기가 쌓이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서서히 진행되면서 시력을 떨어뜨리고 경우에 따라 습성 황반변성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습성 황반변성
망막조직 안에 신생혈관이 자라서 망막 내에 부종 및 출혈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발생 시 급격한 시력저하가 일어나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여 항체주사와 레이저 치료를 통해 최대한 시력을 보존해야합니다.
당뇨망막병증
눈에 일어나는 당뇨 합병증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병의 합병증 중 하나로 눈에 나타나는데, 미세 망막혈관의 파괴로 일어납니다. 이 미세혈관의 약화는 피가 나거나 삼출물을 망막에 유출시키고, 혈관 증식을 일으키게 되어 시력장애 등을 유발하게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
당뇨에 걸리면,
당뇨망막벽증이 바로 나타날까요?
나타나는 시기는 여러 영향 요소에 따라 다르지만 모든 환자에게 나타납니다.
조사에 의하면 당뇨병 발생 후
10~15년이 경과하면 약 75~95%에서 당뇨망막병증이 생기고,
15년이 경과하면 약 50% 이상에서
증식성 당뇨망막병증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비문증
시야에 날파리나 검은 점 같은 부유물이 보이는 증상
눈 속에는 유리체라는 투명한 젤리 같은 물질이 있는데 여기에 혼탁이 생길 경우,
빛이 통과하다가 망막 위에 그림자를 만들기 때문에 떠다니는 물체가 보일 수 있습니다. 곤충 모양, 점, 원, 아지랑이, 실오라기 같은 선 모양 등 다양한 형태의 무늬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
대부분 40대 이상의 중, 장년층에서 노화에 의해 생기지만 최근 근시가 심한 20-30대에게도 발생되며 연령층이 낮아지는 추세입니다.
망막박리
망막이 안구 내벽으로부터 떨어져 뜨는 질환
망막박리가 시작되면 주변부로 부터 검은 장막이 쳐진 것처럼 일부는 보이고 일부는 보이지 않게 되는 증상을 느끼게 되며, 망막박리가 진행하여 중심부를 침범하게 되면 급격하게 시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망막혈관폐쇄
눈의 중풍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망막혈관폐쇄
망막에 있는 혈관이 터지거나 막혀서 시력이 저하되는 질환입니다. 망막에는 망막 동맥(망막에 피를 공급해 주는 혈관), 망막 정맥(망막에서 사용한 피를 다시 심장으로 보내는 혈관), 그 분지들이 존재하는데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이들 혈관이 막히게 되어 시력 감소를 초래하는 질환입니다.
포도막염
포도막은 홍채, 맥락막, 모양체로 이루어진 조직입니다.
포도막은 혈관이 많은 눈 안의 조직으로, 포도막염은 이들 부위 뿐만 아니라 안구 내에 발생하는 염증성 또는 비염증성 염증을 모두 말합니다. 침범된 부위에 따라 홍채염, 섬모체(모양체)염, 맥락막염이라고도 부릅니다. 포도막염은 충혈, 안통, 눈부심, 시력감소 등의 증상으로 나타납니다.